Category : Travel

선두5리 어시장

직판장, 바로 잡아 먹는 어시장횟집촌.바닷가에 위치해 바다내음을 맡으며 다양한 회부터 매운탕까지 식사를 할 수 있고, 포장해서 간단히 숙소에서 즐길 수 있다.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은 정기휴일이다.–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619번길 24 (선두리 1043-10)– 쥬라기카라반 → 선두5리어시장 (차량이동 약 1분 414m/도보 6분 427m)

강화레포츠파크(티앤림)

강화도에 위치한 서울 근교의 종합레져테마파크로서 집라인, 어드벤쳐, 클라이밍 등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간단한 안전수칙 교육을 이수한 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포츠이다. 집라인 5개코스, 어드벤쳐 18개 코스, 클라이밍 2개라인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자연휴양림인 티앤림 내에 위치하여 레포츠의 짜릿함과 휴양림이 주는 편안한 느낌을 동시에 느낄수 있다.–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중앙로 546 (불은면 삼성리 302-117)– 쥬라기카라반 → 강화레포츠파크 (차량이동 약 39분 19.71km)

장화리 일몰조망지

장화리 해넘이 마을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낙조전망대가 있어 구름과 바람과 노을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강화의 일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수도권에 위치하여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아담한 산이있고 앞으로는 바다가 시원스레 펼쳐져있다. 얼마 안되는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 전원 분위기가 물씬 풍겨 찾는 이들에게는 하룻밤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371 (장화리 1479) [장화리 일몰조망지 주차장]– 쥬라기카라반 → 장화리일몰조망지주차장 (차량이동 약 35분 18.11km)

성공회 강화성당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에 있는 대한제국기 에 건립된 한옥 형태의 대한성공회 성당.대한성공회의 역사는 1889년코프가 초대 한국 주교로 영국에서 서품을 받음으로써 시작되는데, 그 당시 우리나라에는 한 사람의 신자도 없었고, 한국인에게 처음 세례를 베푼 것은 주교 축성이 있은 지 7년 뒤인 1896년 6월 13일강화에서였다.대한성공회에서는 이러한 인연으로 강화에 제일 먼저 성당을 건립한 것인데, 대한성공회에서는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니게 되었고, 현존하는 한옥 교회건물로서도 가장 오래된 것이다. 서유럽의 바실리카(Basilica)양식과 동양의 불교사찰양식을 과감하게 조합시켜 건립하였다. 성당 내외부에는 서양식 장식이 거의 없는 순수한 한식 목조건축이면서도 교회기능에 충실한 내부공간을 […]

강화 씨사이트파크리조트 루지

루지는 특별한 동력장치 없이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땅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 트랙을 내려오는 다이나믹한 체험 레포츠시설로 방향조정과 제동이 가능하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동력 바퀴 썰매입니다.트랙 경사도는 완만하지만 곡선 코스가 반복되는 트랙으로 이내 속도감과 스릴을 느낄 수 있으며 보호구만 착용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입니다.–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 223-3번지– 쥬라기카라반 → 강화씨사이드리조트 (차량이동 약 12분 5.53km)

조양방직 카페

강화도 방직공장을 개조한 레트로감성 카페조양방직 카페는 일제강점기 직물공장을 개조한 독특한 인테리어로 소셜네트워크 상에서 주목받는 카페다.– 주소 : 인천 강화군 강화읍 향나무길 5번길 12 (지번: 신문리 387 조양방직)– 쥬라기카라반 → 조양방직 (차량이동 약 49분 23.15km)

광성보

바닷가 언덕 위에 자리한 광성보. 숲과 해안이 어우러져 싱그러운 풍경이지만 이곳엔 굽이쳐 흐르는 바다의 거센 물살만큼이나 강렬한 호국의 역사가 깃들어 있다. 광성보는 강화 해협을 지켰던 중요한 요새로 강화 12진보 중 하나이다. 고려가 몽골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해 강화로 천도한 후 돌과 흙을 섞어 해협을 따라 길게 쌓은 성터이다. 조선시대 광해군 때 다시 고쳐 쌓았으며 1658년(효종 9)에 강화 유수 서원이 광성보를 설치한 후 숙종 때 석성으로 축조했다.

동검도

강화도에는 삼산면의 서검도(西檢島)와 길상면의 동검도(東檢島)가 있다. 서검도는 예전에 교동, 양사, 송해면과 연백군, 개풍군 사이 바다를 지나 한강을 통해 한양으로 진입하는 중국의 배를 검문하던 곳이다. 이에 비해 동검도는 일본과 서양 배들이 강화, 김포해협을 지나 한강을 통해 한양으로 들어가는 선박을 조사했다. 동 · 서검도는 한양으로 가는 배들의 해상검문소였던 셈이다. 동검도는 서검도와 대비를 이루는 지명으로 강화를 기준으로 위치한 방향에 따라 지어진 이름이다.

동막해수욕장

동막해변은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쌓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밀물 시에는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썰물 시에는 갯벌에 사는 여러가지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물이 빠지면 끝없이 펼쳐진 갯벌이 드러나면서 조개, 칠게, 고둥, 가무락 등 다양한 바다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어 가족단위의 여름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인근에는 분오리 돈대, 함허동천 시범야영장 및 정수사 등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다. 특히 분오리돈대에 오르면 강화의 남단갯벌이 한눈에 들어오고 멀리는 인천국제공항도 볼 수 있다. 강화도 남쪽의 화도면 장화리에서 동막리에 이르는 해안도로는 일몰을 감상하는 장소로 […]

보문사

635년(선덕여왕 4)에 회정(懷正)이 창건하였다고 하는데, 649년(진덕여왕 3)에 어부들이 불상과 나한 ·천진석상 22구(軀)를 바다에서 건져내어 천연석굴 안에 봉안함으로써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입구에 3개의 홍예문을 설치하고 천연동굴 내에 반월형 좌대를 마련하고 탱주(撑柱)를 설치하였는데, 탱주 사이에 21개의 감실(龕室)이 있어 거기에 석불을 안치하였다. 이 석실은 지방유형문화재 제57호로 지정되어 있다. 또 1928년에는 절 뒤편 절벽에 높이 32척 너비 12척의 관음상을 새겼다. 이 마애석불좌상(磨崖石佛坐像)은 지방유형문화재 제65호로 지정되어 있다.